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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난방 절감 보온시트 '뽁뽁이', 여름에도 '효자'
작성자 (ip:)
  • 작성일 2014-06-09 10: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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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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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절감 보온시트 '뽁뽁이', 여름에도 '효자'

실내에 유입되는 외부열기 차단... 냉방용품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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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1월에 전기요금이 4% 인상된데 이어 10개월 만인 지난해 1121일에 평균 5.4%가 또 올라 난방비 절약을 위한 여러 대응책들이 나왔다. 그 중 포장용 비닐, 일명 불황용 난방용품 '뽁뽁이'가 똑똑한 겨울나기 방법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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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단열에 효과가 있다는 뽁뽁이는 12년 전부터 외부의 차가운 냉기를 차단해 난방비를 절약한다는 노하우가 알려지면서 아예 별도 제품까지 나왔다. 지난 겨울 인터넷 쇼핑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배나 뛸 정도로 수요가 늘어나 품귀현상까지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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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supportEmptyParas]--> <!--[endif]-->한겨울 보온 효과를 위해 인기를 끌었던 일명 뽁뽁이가 최근 30를 넘는 땡볕 더위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온케이웨더

온케이웨더



A사 지난달 1326일 뽁뽁이 매출, 전달 동기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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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겨울 보온 효과를 위해 인기를 끌었던 일명 '뽁뽁이'가 최근 30를 넘는 땡볕 더위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뽁뽁이의 매출이 전달 같은 기간 보다 2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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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는 추운 겨울 실내 온도가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는데, 뽁뽁이의 공기가 들어간 부분이 냉기의 전달력을 떨어뜨려 실내·외 사이의 온도 차이를 막는 역할을 해준다. 창문에 물을 뿌리고 뽁뽁이를 붙이면 열 손실을 줄여 겨울철 집 안 온도가 23상승하게 되는데, 내의를 입었을 경우 온도가 3상승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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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의 보온 원리는 두 장의 비닐이 겹쳐져서 동그랗게 공기가 들어간 부분과 비닐이 붙어있는 부분 중 공기가 들어간 구조에서 효과가 발생한다. 유리창에 전달되는 냉기가 뽁뽁이의 공기에 의해 전달력이 떨어지는 것을 활용한 것. , 촘촘히 형성된 공기층들이 보온 작용을 함으로써 유리창을 통해 전달되는 외부 기온을 완충시킨다.


난방 절감 용품으로 잘 알려진 뽁뽁이가 여름에도 같은 원리로 외부 열기가 실내로 전달되지 못하도록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어 냉방용품으로도 인기다. 온케이웨더

온케이웨더


여름에도 같은 원리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외부 열기가 실내로 전달되지 못하도록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어 냉방용품으로도 이슈가 됐다. 실제로 지난해 건설기술연구원은 인공태양 실험을 통해 창문에 붙인 뽁뽁이가 실내 온도를 평균 3가량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집안에 형성된 냉기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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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겨울에 붙여 사용했던 뽁뽁이를 여름까지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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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설치, 전기 절약 장점... 생활 속 아이디어 단열상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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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5월 들어 낮 최고기온이 30를 웃도는 때 이른 고온현상과 함께 지난달 31일에는 영남지역에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또한 올 여름에 폭염을 동반한 슈퍼 엘리뇨가 예상된다는 소식에 냉방비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이 열 차단을 위해 간편한 원리의 뽁뽁이를 선호하고 있는 것. 별도의 설치나 전기를 쓰지 않기 때문에 한번 붙이면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며, 마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는 편리성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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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창문용 단열재인 선팅필름, 열 차단용 페인트, 스프레이형 열 차단 제품 등도 인기다. 선팅필름은 냉기 보존 효과 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의한 커튼 및 가구 변색과 강풍에 의한 유리 파손 방지는 물론, 사생활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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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찾아온 여름 날씨에 예년보다 일찍 냉방용품의 구매가 시작됐다.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냉방비 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절전형 냉방가전과 함께 생활 속 아이디어 단열상품 구매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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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supportEmptyParas]-->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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